부산 가볼만한 곳 알려지지 않은 명소 4곳 추천
흔히 부산여행이라고 하면 해운대나 광안리 정도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대 관광지 중 한 곳 답게 많이 부산 알려지지 않은 명소 있는데요. 오늘은 일반 여행객들에게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많이 찾지 않는 부산 가볼만한 곳 관광지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삼정 더 파크
과거 금정공원 동물원으로 불리던 곳으로 지금은 삼정 더 파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2014년에 새롭게 재개장했으며,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사파리 유치원, 양떼 목장, 하늘 목장, 애니멀 퍼레이드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9,000원, 청소년 17,000원, 어린이 및 경로 15,000원입니다.
기장 프리미엄 아울렛
센텀시티 못지 않게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가격 면에서는 훨씬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아울렛으로서 쇼핑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전목마나 놀이터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994년 개관한 곳으로 국내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해양자연사 분야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려 25,000여 점에 이르는 해양생물 및 자연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희귀성 면에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식인조개와 아라파이마, 고래상어, 점보오징어, 피라냐, 며느리발톱거북 등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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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마을
기장군에 있는 도예 관광 힐링촌에 있는 곳으로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안데르센 정원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안데르센의 생애를 엿볼 수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