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점수 내는 방법 및 용어 알아보기
요즘은 티비에서 골프예능이 방영되고 있기도 하고, 일반인들이 골프를 즐기는 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등 대중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골프 룰은 상대적으로 생소할 수 있는데요. 궁금한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골프 점수 용어 및 골프 점수 내는 방법 정리해 보았습니다.
골프 점수 내는 방법
이 종목의 특징은 가능한 적은 타수로 홀컵에 공을 넣어야 승리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스코어도 더 적을수록 높은 순위를 기록하게 되는데요. 정해진 기준에 맞게 타수를 기록하는 경우 점수가 0이 되며, 이를 기준으로 각각 마이너스와 플러스로 구분해 점수를 기록하게 됩니다.
골프 점수 용어
언더파(Under Par)
가장 기본적인 것은 파(par)입니다. 각 홀별로 정해진 숫자와 동일한 타수를 기록하는 것인데요. 이보다 한 타 적게 쳐서 홀을 끝낸다면 버디(birdie)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파4홀에서 3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또 2타를 줄였다면 이글(eagle)이라고 하며, 3타를 줄인 경우 앨버트로스(Albatross) 또는 더블 이글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는 파5홀에서만 해당되므로 홀인원 이상으로 드문 경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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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파(Over Par)
기준 점수인 파(par)보다 나쁜 스코어를 기록하는 경우입니다. 먼저 보기(bogey)는 파에 비해 1타를 더 친 것을 말하며, 이후 한 타씩 추가될 때마다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라고 하며, 파 스코어에 비해 2배의 점수를 기록하는 경우를 가리켜 더블 파라고 합니다. 골퍼들 사이에서는 흔히 이를 양파라고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