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학 정시 등급컷 등급별 대학 어디 일까?
각 대학별로 정시모집을 통해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대학 정시 등급컷 충족해야 하는데요. 물론 이것만으로 모든 결과가 판가름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최소 기준이기에 필수적으로 이를 넘겨야 합니다. 구체적인 정시 대학별 등급컷 확인해 보겠습니다.
각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은?
먼저 1등급의 경우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주요 명문 대학이 포함되는데요.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이 속합니다. 그 다음 2등급은 가나다순으로 국민대, 건국대, 광운대,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상명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이 속합니다.
3~5등급 수능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은?
3등급부터 살펴보면 가천대와 경기대, 경북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성공회대, 서경대, 삼육대, 수원대, 인천대, 한성대 등이 속하며, 4등급에는 강원대를 비롯해 대구대, 세명대, 용인대, 한신대, 평택대, 호원대 등이 포함됩니다. 또 5등급을 기준으로 하는 곳은 가야대와 거제대, 구미대, 경동대, 극동대, 칼빈대, 한려대 등이 있습니다.
백분위 70%컷으로 보는 학교별 비교
70% 컷이란 100명의 등록생을 기준으로 그 중 70등의 성적을 나타내는 것으로 대략적인 입시 결과를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올해의 경우 통합수능을 치러져 정시 기준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가 가장 높은 288.3점의 합격점수 평균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연세대 순을 보였습니다. 자연계 역시 서울대가 285.8점으로 합격점이 가장 높았으며,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순으로 확인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