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서 양식 hwp 다운로드 및 6하원칙 경위서 예시
예전에는 시말서라는 표현을 써왔지만, 경위서가 정확한 표현인데요. 본인의 실수 등으로 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경우 이를 작성해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데 활용합니다. 평소 자주 글을 써보지 않았다면 이를 작성하기 난감할 수 있는 만큼, 6하원칙 경위서 작성 예시 및 경위서 양식 hwp 다운로드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위서 양식
별도로 양식이나 서식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작성 과정에서 육하원칙을 지켜 최대한 사실 위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분명한데요. 자신의 감정이 개입하지 않은 실제 사건 발생 경위와 흐름에 대해 기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경위서 예시
‘죄송합니다’ 등의 표현은 본문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의 경중보다는 어떤 경위에 의해 실수 및 손실이 발생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막연하게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보다는 구체적인 보완책 등을 적어넣는 것이 올바른 작성법입니다.
경위서 쓰는법
길고 장황하지 않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경위에 대해 상세하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알아야할 것이 육하원칙인데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순서에 입각해 작성 순서를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경위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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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서 작성 순서
상단부터 소속과 직위, 이름 등을 기재하고 제목에 이어 일자와 장소, 육하원칙을 고려한 경위서 내용을 작성합니다. 이어서 진행 상황에 대한 결과를 기재하며, 원인 및 대책에 대한 내용을 적어 마무리한 뒤, 가장 아래에 작성자 서명 및 작성일자를 적어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