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지연 증명서 연착증명서 발급 받는 법
갑작스런 사고나 열차 고장 등으로 인해 지하철이 연착해 회사에 지각하게 되는 경우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 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특성상 무리하게 승차하다가 출입문이 고장나기도 하며, 이물질이 있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등 언제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이로 인해 회사 출근 시간에 맞추지 못해 지각을 했고, 해당 사유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면 지하철 연착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되는데요. 막상 이를 발급받는 절차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연착증명서(치하철 지연 증명서) 발급받는 방법
기본적으로 가까운 역사 내에 있는 역무원 사무실을 방문하면 연착증명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출근 시간대라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혼잡한 경우가 많은데요. 더욱이 회사 업무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기에 현장에서 곧바로 증명서를 발급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온라인 상에서도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접속 후 이용정보 -> 간편지연증명서 항목으로 이동해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열차지연이 발생한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지연된 내역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편지연증명서 관련 유의사항
해당 증명서 내용은 당시 발생한 최대지연시간을 기재한 것이기에 고객의 열차 이용을 증명하거나 운행이 지연된 것에 대한 손해 발생을 증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또 지연발생한 내역은 최근 일자를 기준으로 최대 30일까지만 제공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