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 마지노선 기준 어디까지?

좋은 대학 마지노선 기준 어디까지?

과거에 비해 학벌에 의한 차별이나 취업 시 유불리는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좋은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의 간극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대학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좋은 대학 마지노선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대학 마지노선 기준 어디까지?

명문대 기준

누구나 인정하는 명문대 기준에 속하는 대학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학으로는 총 5개 대학이 있는데요. 서울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그리고 연세대와 고려대 정도입니다. 이들 대학에 다닌다면 학과와 무관하게 누구나 인정하는 명문대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죠.

상위권 대학 마지노선

그 다음으로 상위권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공부 좀 했다고 하는 축에 속할 수 있을텐데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외에 중앙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정도일 것 같습니다.

좋은 대학 마지노선은?

그 외에 서울에 위치한 주요대학 및 지방거점국립대 정도면 좋은 학교에 진학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아주대와 부산대, 인하대, 경북대, 전남대, 국민대, 숭실대, 단국대, 그리고 서울산업대에서 이름을 바꾼 서울 과기대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 정도 대학이라면 좋은 대학 마지노선에는 충분히 포함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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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예외로 보는 학교들

육사, 공사, 해사 등 사관학교나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같이 특수 목적을 띄고 설립된 대학의 경우 수능 성적 등과 무관하게 좋은 학교로 인정받는 만큼 이와 별개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해당 분야에서 만큼은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가진 이들이 진학한다고 봐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