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다른지역 동네인증 및 거래방법 쉽게 이해하기
기존에 중고거래 플랫폼은 사실상 중고나라가 독점하다시피 해왔는데요. 몇 년 전 새롭게 등장한 당근마켓 앱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편리함이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인데요. 어떤 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앱에 로그인 후 본인이 판매하길 원하는 상품을 게시글로 작성해 올리고, 구매를 희망하는 이가 나타나면 채팅을 통해 거래 약속을 잡은 뒤 만나서 거래하면 되는 식입니다.
당근마켓 중고나라 와 차이점
네이버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중고나라와 달리 최대 10킬로미터 이내의 거리에 있는 판매자만 표시되는 방식이기에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나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화번호나 주소 등을 노출하지 않아도 되어 더욱 안전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특히 전화번호를 이용해 가입 후 지정한 동네와 실제 위치가 동일하다는 것을 인증해야 거래가 가능하기에 사기 피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다른지역 동네인증 하기
처음 앱을 실행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동네를 설정 후 인증을 거치는데요. 30일 간격으로 인증이 초기화되기에 수시로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또 ‘내 동네’ 설정은 2개까지 가능해 실거주지와 회사 등을 동시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사기계좌번호 조회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및 더치트 에서 확인하기
당근마켓 온도 기준 확인하기
당근마켓의 사용자 점수 제도인 ‘온도’는 구매 후기를 바탕으로 누적되는 점수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좋은 평을 쌓아왔다는 의미이며, 반대의 경우 예의가 없는 불건전 이용자라고 간주할 수 있어 거래시 좋은 참고자료가 될 만한 내용입니다.